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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알렉스 나이 어머니 혼혈 김정은 동문 학교 스위스 친구들 직업 알렉산드로, 사무엘, 안토니

by 45분점1 2018. 6. 8.

목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위스 편의 호스트는 알렉스입니다.

    비정상회담에서 스위스 대표를 맡았던 알렉스 맞추켈리입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알렉스는 스위스 루가노 출신의 한국계 혼혈입니다.

    스위스 루가노 지역은 이탈리아 땅이었다가 19세기 말 스위스 연방에 합류했습니다.

    때문에 루가노 지역은 이탈리아어권 지역이라 모국어 역시 이탈리아어입니다. 

    알렉스의 본명은 Alex Hyun Hee Enrico Mazzucchelli(알렉스 현 희 엔리코 마추켈리)입니다.

    나이는 만 29세로 1990년생입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도 밝혔지만, 알렉스와 스위스에서 유학한 김정은은 같은 학교를 다닌 동문입니다.

    같이 수업 받은 적도 없고 나이가 달라서 학년도 달랐습니다.

    알렉스의 학력은 스위스 베른 국제학교, ASC 힐링던 국제학교, 시티 대학교 런던 국제경제학 전공, 에식스 대학교 경제학 전공,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을 수료했습니다.

    ASC 힐링던 국제학교는 싱가포르에 있는 학교인 것으로 봐서는 알렉스의 아버지가 외교관이라 여러나라를 돌아다녔기 때문에 주재국 중 한 곳이 싱가포르였던 모양입니다.

    김정은은 1993년 경(15세) 스위스 베른국제학교에 들어갔습니다.

    둘의 동문이라는 접점은 바로 스위스베른 국제학교입니다.

    스위스 베른 국제학교는 등록금이 학기당 2900만원에 달합니다. 김정은은 학교에서 멍청하다는 뜻의 딤정은이라는 놀림을 받고 인근 공립인 리버펠트 학교로 전학갔습니다.

    알렉스의 스위스 친구들은 모두 군대를 다녀왔습니다.

    스위스가 중립국가이지만 스스로 지킬 힘이 없다면 중립을 유지할 수 없겠죠?

    스위스 징병제는 독특해서, 4~6주의 기초훈련을 받고 6개월정도 복무합니다.

    그 이후 만32세가 되는 해까지 매년 19일 가량을 징집해서 예비군처럼 활동합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알렉산드로 

    나이 만30세, 직업은 저격수(?)를 가장한...백수?

    드론조종 교관이기도 하고...

    마케팅컨설턴트일을 하기도 합니다.

    산악구조원 자격증도 취득했다고 합니다.

    군대에서 병과는 소총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무엘

    나이는 만29세.

    직업은 컴퓨터 기술자라고 합니다.

    컴퓨터 기술자로 포장한 오덕....더쿠....게임매니아에 피규어를 수집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안토니

    나이 만27세

    직업은 유럽 의학 종양학회 직원이라는 독특한 직업이네요.

    의사는 아닌 것 같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위스편 친구들도 독일친구들처럼 DMZ 방문에 관심이 많더군요.

    하지만 때가 때이니만큼 DMZ방문은 무산된 듯 해보입니다.

    스위스 군은 DMZ의 중립국 관리로 파견나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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