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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민선 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인스타그램

by 45분점1 2024. 9. 16.

목차

    곽민선 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인스타그램

    최근 곽민선 아나운서가 행사 도중 에어샷 폭죽을 맞아 큰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하여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곽민선 아나운서의 사고 경위와 그로 인한 시력 손상, 그리고 그녀의 프로필 정보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곽민선 아나운서의 프로필

    곽민선 아나운서는 1992년 3월 4일 대전에서 태어나 본관은 선산 곽씨입니다. 현재는 서울 목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여동생 곽수진(1994년 5월 25일생)이 있습니다. 그녀의 신체적 특성으로는 키 164cm, 혈액형 O형이 있으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곽민선 아나운서는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FC 온라인 팀 ‘ABLE’의 구단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2016년 MTN 머니투데이 방송을 통해 아나운서로서의 경력을 시작하였으며, 이후 다양한 e스포츠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 왔습니다. 특히, '피파 여신'이라는 별명으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방송 경력과 주요 활동

    곽민선 아나운서는 스포티비 게임즈의 정규직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이후 피파 온라인 4, 배틀그라운드, 스타크래프트 등 여러 e스포츠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였습니다. 스포티비 게임즈가 폐국한 이후에는 방송인으로서 활동 영역을 확장하여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또한 아나운서 아카데미에서 1등을 차지하며 전액 장학금을 받고 아나운서 준비를 시작한 바 있습니다. 이로 인해 당시 아나운서 지망생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경제 채널 MTN에서의 첫 방송 이후, ‘수익만세’ 프로그램에서 동시간대 경제 채널 가운데 시청률 1위를 기록하였으며, 티브로드 뉴스 앵커로도 활동하였습니다.

    2017년 12월에는 더 큰 꿈을 찾아 뉴스 앵커를 그만두고 라오스로 배낭여행을 떠났고, 26세에는 서울에서 본격적으로 프리랜서 활동을 시작하며 3개 이상의 정규 방송을 겸업하기도 했습니다.

    곽민선 아나운서의 사고와 시력 손상

    곽민선 아나운서는 2024년 9월 12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4’ 행사 도중 폭죽 축포를 맞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왼쪽 얼굴과 눈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으며, 특히 시력 손상이 크게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사고 당시 곽민선 아나운서는 무대에서 폭죽이 터지는 순간 왼쪽 얼굴과 눈을 직접 맞았고, 그로 인해 쓰러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곧바로 대학병원으로 이송되어 정밀 검사를 받았으며, 검사 결과 왼쪽 얼굴에 찰과상이 생겼고, 왼쪽 눈의 시력 손상이 심각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현재 곽민선 아나운서는 얼굴과 눈의 치료를 받고 있으며, 시력 회복이 가장 중요한 과제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사고에 대한 현재 상황과 향후 계획

    현재 곽민선 아나운서는 사고로 인한 시력 손상과 얼굴 부상을 치료 중이며, 시력 회복을 위한 치료가 최우선 과제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곽민선 아나운서의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정밀 검사를 통해 시력 손상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전하며, 경과를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게임사인 크래프톤 측은 현재 공식 입장을 정리 중입니다.

    요약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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